디테일 강한 ‘실세 총리’ 2년, 대선가도 나서나? / 홍성희 KBS 기자
KBS 보도 화면 캡처
여권 대선주자 지지율 1위로 취임 2주년을 맞는 이낙연 총리, 그러나 시작은 순탄치 않았습니다. 인사 청문회부터 험난했습니다. 위장전입이 발목을 잡았습니다. [이태규 당시 국민의당 의원 : 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제 거주한 것이 맞습니까? 이낙연 총리 후보자 : 실제 거주하지 않았습니다. 이태규 당시 국민의당 의원 : 그럼 위장 전입이신 거죠? 이낙연 총리 후보자 : 그렇습니다.] 문재인 정부는 위장전입을 5대 인사배제 사유로 공언했던 상황, 급기야 청와대는 출범 16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...